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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유동성 공급 위해 2200억원 차입 결정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현대상선은 단기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세렌디티피 유한회사로부터 1200억원과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000억원 등 총 2200억원을 차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14%에 해당한다. 이로 인해 현대상선의 단기차입금은 총 6544억3600만원에서 8744억3600만원으로 늘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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