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해운, 장중 하한가..돌연 자율협약 부담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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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구조조정이 예고된 한진해운이 25일 오전중 하한가인 1825원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오전 9시48분 현재 1300만주에 가깝다. 한진해운은 앞서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했다. 독자적인 노력만으로 경영정상화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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