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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종중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사업재편 끝난다 말한 적 없어" 외 2건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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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김종중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사업재편 끝난다 말한 적 없어">


삼성그룹이 계열사 사업재편 등 구조조정과 관련해 추가 진행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을 맡고 있는 김종중 사장은 오늘(27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업 재편과 관련해 "앞으로 더 있다 없다,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특히 어제(26일) 산업부장관 10대 그룹 CEO 간담회 직후 "삼성의 사업재편은 마무리됐다"고 발언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해습니다.

<제임스 김 한국GM사장 "신형 말리부, 경쟁차 압도할 것">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말리부가 중형차 시장을 바꿀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오늘(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말리부 출시 행사에서 “신형 말리부는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대안”이라며 “지난 5년간 침체됐던 중형차 시장 판도가 말리부를 통해 완전히 바뀔 것”고 말했습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 "여성임원 30% 달성 첫 주자될 것">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가 여성임원 비율 30%를 달성하는 기업의 첫 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미래포럼이 어제(26일) 주최한 '30% CLUB CEO 포럼'에서 "여성 직원 비율 41%, 여성 임원 비율 17%로 여성 친화적 기업 문화를 가진 네이버는 여성임원 30%달성을 위한 첫 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대표는 네이버의 성장 비결로 이용자 중심의 조직 문화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조직구조를 꼽았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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