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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바스프, 폴리옥시메틸렌 공장 착공..10년간 매출 1조원 달성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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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과 글로벌 종합 화학 회사 바스프가 함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경북 김천에서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장희구 코오롱 플라스틱 대표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축적해온 생산공정 기술과 매년 다양한 특허를 출원하는 바스프의 고기능 제품 생산 노하우를 더해 세계 최고의 공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공장은 2018년 하반기부터 연산 7만톤의 POM을 생산할 예정이며, 기존 생산시설과 합쳐 세계 최대규모인 연 15만 톤의 POM을 생산하게 됩니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상업 생산 이후 10년 동안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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