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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분기 영업이익 3,851억원...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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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2% 증가한 5조 5,150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151억원으로 23.3% 감소했습니다.

무선사업 매출은 가입자 증가와 LTE 보급률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성장한 1조 8,5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는 Y24와 같은 맞춤형 요금제와 기가 LTE 등 차별화 서비스의 영향으로 무선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올해 유통채널을 개선하고 유사업무를 통합해 비용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또 미래융합과 플랫폼, 글로벌 부문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KT CFO 신광석 전무는 "한층 강화된 본원적 통신 경쟁력으로 무선, 초고속인터넷, IPTV 등 핵심사업에서 매출과 가입자가 증가했고 비용 개선으로 사업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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