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천원이상 1만원 미만 종목 30% 차지
김예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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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코스피 시장의 경우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가격대에 가장 많은 상장종목이 분포되어 있고, 코스닥 시장에는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 가격대에 가장 많은 상장종목이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767종목과 코스닥 1,148 종목을 비교해보니 코스피 시장은 1만원에서 5만원 미만이 249종목(32.5%), 코스닥은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이 319종목(27.8%)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대비 올 4월 28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의 가격대별 분포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코스닥시장의 경우 5,000원 이상 종목이 626종목에서 662종목으로 증가했다. 비중은 3.2% (25.3%→27.8%)가 많아졌다.
한편, 지난해 말 대비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영진약품,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스아이티글로벌로 각각 271.4%, 500%씩 올랐다.
2일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767종목과 코스닥 1,148 종목을 비교해보니 코스피 시장은 1만원에서 5만원 미만이 249종목(32.5%), 코스닥은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이 319종목(27.8%)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대비 올 4월 28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의 가격대별 분포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코스닥시장의 경우 5,000원 이상 종목이 626종목에서 662종목으로 증가했다. 비중은 3.2% (25.3%→27.8%)가 많아졌다.
한편, 지난해 말 대비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영진약품,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스아이티글로벌로 각각 271.4%, 500%씩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