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산유량 증가에 나흘만에 하락..WTI, 0.2%↓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국제유가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6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1센트(0.2%) 내린 배럴당 45.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석유수출기구(OPEC) 회원국의 원유 생산이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OPEC의 4월 일일 평균 원유공급량은 3,264만 배럴로, 전 달의 3,247만 배럴보다 0.52% 증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6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1센트(0.2%) 내린 배럴당 45.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석유수출기구(OPEC) 회원국의 원유 생산이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OPEC의 4월 일일 평균 원유공급량은 3,264만 배럴로, 전 달의 3,247만 배럴보다 0.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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