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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공휘 오늘(30일) 백년가약..행복한 웨딩마치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정지민 공휘가 결혼한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개그우먼 정지민과 가수 공휘는 오늘 (30일) 서울 여의도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지민과 가수 공휘는 3년전 기독교 문화사역팀에서 만나 2015년 5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지민과 공휘는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결성된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Gheart)에서 활동하며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공휘는 정지민이 출연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BGM을 만들어주는 등 서로의 일을 응원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사진: 앨리케이 컴퍼니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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