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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 김민정-유라 ‘호랑이 우유’ 이름에 당황 “벌에 쏘인 맛!”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배우 김민정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페루의 '호랑이 우유'에 당황해 했다. 그러나 실제로 호랑이 우유가 아니었다. 색깔이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

김민정과 유라는 30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2016 테이스티 로드'(이하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한남동의 페루 전문 음식점을 찾았다.

MC들은 SNS에서 사전에 메뉴를 공부했던 바. 호랑이 우유에 대해 물었다. 그 정체는 라임즙과 흰 살 생선의 단백질이 만났을 때 탁해진 국물을 일컫는 말. 페루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라는 설명이다.

호랑이 우유를 맛본 MC들은 톡 쏘는 맛에 외계어를 남발했다. 유라는 "동치미 맛이 난다"며 "벌에 쏘인 맛"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올리브tv'2016 테이스티 로드'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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