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시빌 워’ 주말 하루에만 114만명 관객..부동의 1위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전날 1989개 스크린에서 1만 334번 상영돼 114만 238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8만 4659명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주말 하루 동안에만 11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아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화는 힘을 합쳐 전 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마블 히어로 블록버스터물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399개 스크린에서 885번 상영돼 3만 4141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주토피아'가 차지했다. 3만 3765명을 끌어모은 '시간이탈자'는 3위, 1만 1159명이 본 '위대한 소원'은 4위, 7147명을 모은 '해어화'는 5위에 랭크됐다.
(사진: 영화‘캡틴아메리카-시빌 워’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전날 1989개 스크린에서 1만 334번 상영돼 114만 238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8만 4659명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주말 하루 동안에만 11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아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화는 힘을 합쳐 전 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마블 히어로 블록버스터물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399개 스크린에서 885번 상영돼 3만 4141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주토피아'가 차지했다. 3만 3765명을 끌어모은 '시간이탈자'는 3위, 1만 1159명이 본 '위대한 소원'은 4위, 7147명을 모은 '해어화'는 5위에 랭크됐다.
(사진: 영화‘캡틴아메리카-시빌 워’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