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원더우먼 정체는? ‘애송이의 사랑’ 양파? ‘가왕전 기대감 급증!’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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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원더우먼 정체에 대해 ‘애송이의 사랑’을 부른 양파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원더우먼과 세일러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원더우먼과 세일러문은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불렀다. 원더우먼은 몽환적이고 독특한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 67대 32로 원더우먼이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세일러문의 정체는 배우 황승언으로 드러났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원더우먼’의 정체로 가수 양파를 꼽았다. 이들은 양파와 원더우먼의 음색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양파는 1996년 1집 앨범 ‘애송이의 사랑’으로 가요계에 데뷔,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