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이브라히모비치로 개명 신청? “알아봤었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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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이 이브라히모비치로 개명 신청을 알아봤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1박 2일’에는 새 멤버로 윤시윤이 등장했다.
이날 윤시윤은 “스무살 때 본명 윤동구에서 윤시윤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준영은 “2만 원 내고 개명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2만 원인지 어떻게 아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알아봤었다. 이름을 이브라히모비치로 바꾸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의 유명 축구선수다. 정준영은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2TV 1박2일)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