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1분기 영업익 316억원...전년비 18.5%↑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GS홈쇼핑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한 31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이는 와이즈FN 기준 시장 예상치(312억 원)을 충족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18억 원으로 0.5%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51억 원으로 43.3% 증가했다.
GS홈쇼핑은 "전반적인 소비심리 부진 속에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다"면서 "외형 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이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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