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빅데이터 활용과 금융비즈니스' 과정 개설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적 이론과 방법론을 습득함으로써 금융투자회사의 비즈니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빅데이터 활용과 금융비즈니스」과정을 6월 20일(월) 개강하고 5월 22일(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권 트렌드 분석 및 현상 파악, 빅데이터의 미래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사례분석을 교육하며 특히, 소셜미디어, 데이터마이닝 등 최근 트렌드를 통해 비즈니스 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융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경로로부터 수집된 고객행동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관리 역량 강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 20(월) ～ 7. 6(수) 총 8일간 32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회사 마케팅관련 임직원, 사업기획 담당자이며,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