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경제] 놀이터가 된 마트 '일렉트로마트'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이마트는 오늘(3일) 판교에 통합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 4호점을 연다.
판교점은 이마트와 신세계 매장 내 입점한 기존 매장과 달리 처음으로 단독 로드숍 형태로 개장한다.
판교 테크노밸리 알파리움타워 1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됐다. 총 매장면적은 3,471㎡(1,050평)규모다.
이마트는 작년 6월 킨텍스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센텀점, 영등포점, 판교점까지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4호점 판교점에 이어 이마트 왕십리, 죽전점 등 기존 가전매장 리뉴얼과 하남 스타필드 신규점 출점을 통해 올해 매장 수를 1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