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정상회담’ 전현무, “거시적 주제보단 미시적 주제도”…방향제시

윤동원 이슈팀


전현무가 ‘비정상회담’의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전현무는 "'비정상회담'이 이렇게 오랫동안 할지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같은 멤버로 1년 반 이상을 매주 토론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고 그동안 ‘비정상회담’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거시적인 주제보다는 미시적인 주제를 다뤄도 좋을 것 같다”며 “일상적인 문화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주제가 앞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이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이 한국에 처한 현실에 대한 문제를 주제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10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