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해운, 자율협약 결정 앞두고 4일 연속 상승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추락했던 한진해운 주가가 자율협약 개시 여부 결정을 앞두고 반등했다.
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한진해운은 40원(1.85%)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반등중이다.
산업은행 등 7개 채권금융기관은 이날 오후 3시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단은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을 개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여서 자율협약은 가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한진해운은 40원(1.85%)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반등중이다.
산업은행 등 7개 채권금융기관은 이날 오후 3시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단은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을 개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여서 자율협약은 가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