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버보드 타고 2KM 훨훨, 영화 ‘백투더퓨처’가 현실로! ‘최고 시속 150km!'
백승기 기자
프랑스 스포츠 장비업체 창업자 자파타가 ‘호버보드’를 타고 2km 이상을 날아가 기네스북에 올랐다.
‘호버보드’는 개인용 비행 물체로, 자파타는 지상 50m 상공에서 2.2km를 날았다. 특히 이 ‘호버보드’는 최고 시속이 150km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케이트 보드가 첫 등장한 것은 영화 ‘백투더퓨처2’다. 영화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호버 보드’를 타고 여러 곳을 이동한다. 영화 속 배경은 2015년이다.
군수업계는 해당 ‘호버보드’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특히 ‘호버보드’는 일반 교통수단으로도 이용될 가능성도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백투더퓨처2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