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옥시 본사 항의 방문 위해 출국 ‘고발장 접수 예정’
백승기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옥시 본사 항의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4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옥시의 본사 항의 방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장을 방문해 살균제 피해 사실을 주주들에게 알리고 본사 차원의 사과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 영국 런던검찰청을 방문해 고발장도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영국 옥시 본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