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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팬 둘째 출산 조리원에도 안 갔다! “혹시라도 뵙게 되면 가겠다”

백승기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팬의 둘째 출산 조리원에도 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가수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세호 #차..차오슈하오 #대세남 #조리원”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가 지인과 함께 조세호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하는 “세호야 여기 너의 완전 팬이 있다. 팬이 둘째를 낳았다. 그런데 왜 조리원에 안 왔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죄송하다. 오늘 처음 연락 받은 것 같다”며 “혹시라고 뵙게되면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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