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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정체 발각될까?…고아원장의 날카로운 질문에 ‘섬짓’

윤동원 이슈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무명(천정명 분)이 정체를 발각당할 위기에 봉착했다.

4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무명의 정체를 최순석으로 의심하는 고아원장의 모습이 담겼다.

원장은 무명에게 “너 최순석 아니냐”라고 물었고, 무명은 “아니다. 난 그런 이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장은 “그 애를 잃어버린 날과 화상자국이 똑같아 그런다”라며 “혹시 아느냐, 내가 네 부모 찾아줄 수 있을지”라고 설득했다.

무명은 “내 부모님은 돌아가셨다”라고 말했고, 원장은 “이름도 기억못하면서 부모죽은건 기억하나”라고 반문해 무명을 섬짓하게 했다.

(사진출처: KBS2TV ‘마스터-국수의 신’ 방송화면 캡쳐)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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