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예비군 못 간 사연 공개…“앨범 준비에 해외활동까지”
윤동원 이슈팀
‘라디오스타’에서 강인 예비군 훈련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센 놈위에 더 센놈’ 특집으로 이승철-용감한 형제-다나-강인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강인은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슈퍼주니어 앨범 준비를 했다.”며 “이후 해외 활동을 했는데 자동으로 연기가 되더라"며 예비군 훈련을 못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강인은 이어 “미뤄지다 보니 마지막에 폭탄을 맞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 김구라가 “슈퍼주니어에서는 강인이 없어도 괜찮은데 예비군 훈련장에서의 빈자리는 너무 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