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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세…나스닥, 0.18%↓

최소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소라 수습기자]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4월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 급등에 이 날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8.55포인트(0.18%) 내려간 4,717.09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9포인트(0.02%) 내린 2,050.63로 하락 마감했다.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5포인트(0.05%)오른 1만7,660.71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캐나다 앨버타주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화재 저지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는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대비 54센트(1.2%) 오른 배럴당 44.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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