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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옥시 불매운동 동참하라"..."GS25,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사과해야"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2016/05/07 14:55


옥시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들이 편의점 업체에게 옥시 제품 판매 중단과 공식사과를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가피모)은 7일 'GS25 종로 인사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시 제품의 즉각적인 판매 중단과 자신들이 과거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것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전국민적인 옥시 불매운동에도 불구하고 오직 편의점들만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옥시 물품에 대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이 옥시 물품의 추가 발주 중단을 선언하고, 중소상공인회까지 불매운동 참여를 발표한 상황에서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GS25는 과거 가습기살균제 PB제품을 제조⋅판매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사망 1명, 부상 5명의 피해를 발생시켰다고 지적했다. GS25와 GS슈퍼마켓 등을 포함한 GS리테일은 입장 표명은커녕, 옥시 제품 판매를 강행하고 있다고 환경운동연합은 덧붙였다.

GS리테일의 가습기살균제 PB제품은 CMIT와 MIT 성분을 담고 있으나 이 두 성분은 아직 동물실험 결과 PHMG와 같은 폐 손상 유해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애경, 이마트, GS리테일 등이 판매한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상당수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전면적인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가피모와 환경운동연합은 옥시레킷빈키저에게 지금 당장 한국에서 모든 영업활동을 중단하고, 사태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배상 조치에 힘쓰라고 촉구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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