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현대상선, 오늘 해외 선주들과 용선료 담판

김이슬 기자

thumbnailstart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현대상선이 오늘 배를 빌려준 해외선주들과 용선료 인하와 관련해 최종 담판을 짓습니다.

현대상선은 용선료 인하 협상 대상인 해외선주 22곳 중 그리스 다나오스와 영국 조디악 등 해외 컨테이너 선주 5곳을 국내로 초청해 협상을 벌입니다.

이번 협상에는 산업은행 부행장을 포함한 채권단 관계자들도 일부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대상선과 채권단은 연 1조원 안팎의 용선료를 28% 가량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