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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영상]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개장…600여 개 브랜드 판매

심재용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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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심재용 차장]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오늘(18일) 문을 열었다.

명동점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8∼12층에 영업면적 1만3천884㎡ 규모로 들어섰고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몽클레르 등을 비롯해 6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샤넬·에르메스·루이뷔통 등 최고급 명품 브랜드는 가을·겨울시즌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해 면세점 사업을 위한 별도법인 신세계디에프를 설립하고,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등 총수 일가까지 적극적으로 나서 면세점 사업에 역량을 기울여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심재용 차장 (m3rdjo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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