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U+ 부회장, 대리점주 만나 동반성장 강조
김주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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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대리점주 초청행사에서 대리점주들과 함께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각자가 소망하는 메시지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리점주들을 대규모로 초청해 소통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리점주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리점주 200명과 LG유플러스 영업담당 임원 등 250여명이 함께 했다.
18일~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리점주들은 현장에서의 성과와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 부회장은 ‘경청’이라는 주제로 소통강연을 이어갔다. 권 부회장은 “대리점주들이 계셔서 LG유플러스가 있고 그래서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지향적 동반자적 관계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주영 기자 (mayb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