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정보보호분야 창업 활성화ㆍ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김주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최양희 장관 주재로 19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정보보호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보보호 분야의 창업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투자확대, 해외진출 강화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난해 제정된 정보보호산업법에 따라 국내 정보보호 산업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창업활성화와 해외진출을 위해 정책지원과 함께 민・관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고 의견을 모았다.


최 장관은 “그간 보안문제가 ICT 산업의 우려사항이었지만 이제는 보안이 산업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인 정보보호 투자에 나서고,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해, 해외 진출로까지 나아갈 수 있는 지원체계 마련이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정보보호산업법의 규정에 따라 202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정보보호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주영 기자 (mayb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