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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한국 조선사, 수주잔량 1∼4위 유지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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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을 진행중인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여전히 수주 잔량 부문에서 세계 1∼4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4월) 기준 수주잔량이 가장 많은 곳은 114척(765만6,000CGT(표준화물선 환산t수)의 일감이 남은 대우조선해양의 옥포조선소였습니다.

2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445만8천CGT, 82척)이며, 3위는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436만3천CGT, 92척), 4위는 현대삼호중공업 영암조선소(330만2천CGT, 81척)였습니다.

업체별 수주잔량 순위는 현대중공업그룹이 1위, 대우조선해양이 2위, 일본 이마바리조선이 3위, 삼성중공업이 4위를 기록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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