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현대중공업 해양거주구 출하 기념식 개최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조선기자재 전문기업 세진중공업이 지난 14일 본사 선적장에서 현대중공업 및 회사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Bergading CPP & WHP 프로젝트의 해양거주구(Living Quarter) 출하기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해양거주구는 현대중공업이 헤스E&P말레이시아로부터 수주한 CPP 플랫폼에 탑재되어 말레이시아 북동부 해상 가스전에 설치될 예정이다. 중량 1900톤, 4층 구조로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 헬기 이착륙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세진중공업 이의열 대표이사는 “연간 100척 이상의 상선 거주구 생산력 및 안전작업 최우선과 고난이도의 품질규정을 요하는 해양 거주구 납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이번에 제작된 해양거주구는 현대중공업이 헤스E&P말레이시아로부터 수주한 CPP 플랫폼에 탑재되어 말레이시아 북동부 해상 가스전에 설치될 예정이다. 중량 1900톤, 4층 구조로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 헬기 이착륙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세진중공업 이의열 대표이사는 “연간 100척 이상의 상선 거주구 생산력 및 안전작업 최우선과 고난이도의 품질규정을 요하는 해양 거주구 납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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