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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 "국산 첫 폐암신약, 내년 美 허가 기대"외 2건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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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 "국산 첫 폐암신약, 내년 美 허가 기대"

한미약품이 폐암 신약 올리타정을 6월 초 국내에 출시합니다. 올리타정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된 국내 첫 번째 항암 신약이자 국내에서 개발한 27호 신약으로 등재됐습니다.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신약 개발의 핵심은 속도전"이라며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았고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중국 자이랩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2.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 "전략·기술 강화...성공적 전환점"

한화큐셀은 올해 1분기 6081억원의 매출과 약 67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는 "우리가 성공적인 전환점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시장수요에 맞는 전략과 기술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퀀텀 테크놀로지를 통해 전략시장에 시장 점유을 높이며 가시적인 결과를 꾸준히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한국타이어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2016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합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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