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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페스티벌 -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초대형 파라부터 코스프레까지

윤동원 이슈팀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모았다.

21과 2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게임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블리자드가 선보이는 17년만의 새로운 IP로서 대대적으로 준비되어 게이머들을 흥분시켰다. '오버워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입구에서 부터 수많은 게이머들이 행사에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1층에는 대형 체험존과 더불어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고, 3층에는 오버워치 시연존, 특설무대와 주무대에서 벌어지는 이벤트 매치등이 자리잡아 눈길을 모았다.

특히 시연존은 게임내 전장인 '하나무라'와 '아누비스 신전'을 그대로 가져온듯한 분위기로 체험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연존은 두 곳에서 운영됐지만 각각의 시연존의 대기시간이 3시간 이상으로 기록되는 등 '오버워치'에 대한 기대를 볼 수 있었다.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활동지가 부산으로 설정된 영웅 'D.Va'의 복장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메르시', '트레이서'와 함께 깜짝 등장해 열띤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3층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깜짝 공개된 초대형 '파라' 피규어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트레이서', 프랑스 파리의 '겐지'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제작됐다고 밝혀 한국 유저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대표 마이클 퐁 대표와 '오버워치'의 총괄 디자이너 스캇 머서가 참석해 '오버워치'에 대한 소감과 한국팬들의 큰 기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오버워치'는 오는 24일 정식출시된다.

(사진출처: 윤동원 인턴기자)
[MTN 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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