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세계 최초 요 줄기세포 보관은행 출범
정희영 기자
네이처셀이 세계 최초로 소변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배양, 보관하는 은행을 구축했습니다.
요 줄기세포는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간편하게 채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추출된 줄기세포는 특히 요실금, 발기부전 등의 비뇨생식기 질환과 신장 기능 재생 치료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처셀의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은 기존 지방조직, 태반조직, 혈액에 이어 요 줄기세포은행을 출범하면서 세계 최초의 '통합줄기세포은행'으로 도약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