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딱이거] ‘선강퉁’ 드디어 열리나.. 주목할 부분은?

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는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이항영 MTN전문위원 / 박민영 MTN앵커 >

# ‘선강퉁’ 드디어 열리나.. 주목할 부분은?

* 선강퉁(深港通)
- 선전-홍콩 증권거래소간 교차매매 허용
- 후강퉁 경험 토대로 선전-홍콩거래소 간 협력 추진
- 3월 양회 리커창 총리 ‘연내 시행’ 발표

* 심천(선전) 거래소
- 글로벌 증권거래소 8위 규모
- 코스피 3배 수준, 3,500조원 대
- 선강퉁 시행으로 외국인 자본 유입 글로벌 증시 내 위상 강화
- 소비재·IT 중심 중소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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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강퉁 추진, 현재 진행 상황은?

* 선강퉁
- 거래 시스템 개발 마무리 증권사 모의 테스트 참여
- 당국 승인 기다리는 상황

Q, 선전거래소 규모와 구성 종목군은?

* 선전거래소
- 상장 기업 수 1,600개 코스피대비 시총 1.5배 수준
# 구성종목과 비중
- 메인보드, 40%
- 중소기업시장, 41%
- 차이넥스트(벤처기업), 19%
- 안정성 보장된 기업 중심 20~30% 종목 거래 허용
- 300개 정도 기업 예상

Q, 선전거래소 관심 확대, 왜?

* 선전거래소
- 성장산업 위주 구성
- SNS/모바일/전기차/헬스케어 등 신성장산업
- 벤처·중소기업 포진
- 글로벌 투자자 관심 확대 기대

Q, 선강퉁, 리스크 요인과 과제는?

* 선강퉁, 문제점은?
- PER 50배 수준 높은 밸류 부담
- 중국 회계문제
- 기업정보 취득 등 단점

* 선강퉁, 향후 과제는?
- 선진금융추계 도입, 안정화 기대
- 펀드·ETF 투자 등으로 단점 극복해야

* 선강퉁 어렵다면 ‘간접투자’
- 신한BNP파리바 ‘중국본토 중소형주펀드’
-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

* 선강퉁 유망주
- 완다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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