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정채연, 김세정 말 한마디에 눈물 펑펑 “너의 길을 응원해. 우리가 괜찮다”
백승기 기자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김세정의 말 한마디에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최고의 사랑2’에는 김숙 윤정수 커플이 아이오아이와 함께 한강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정은 정채연을 향해 “요즘 많이 힘든데 아무렇지 않은 척 좀 하지마”라며 “힘든 티를 내”라고 말했다.
정채연은 최근 걸그룹 다이아 멤버로 재 합류했고, 일부 팬들은 이를 반대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우리는 네가 가는 길을 응원한다”며 “같이 하는 우리가 괜찮아”라고 격려했다. 이에 정채연은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2021년 5월 31일에 재결합 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JTBC 님과함께2)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