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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성과주의 도입 의결.. 수출입은행ㆍ예탁결제원만 남아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금융공공기관 가운데 7번째로 성과주의를 도입키로 했다.

이로써 9개 금융공공기관 가운데 수출입은행과 예탁결제원 등 두 곳 만이 성과주의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기관으로 남았다.


신용보증기금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확대 실시를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간부직에 적용 중인 성과연공제가 비간부직인 3~4급까지 확대되고 최고성과자와 최저 성과자 간 성과급 차등 폭이 2배까지 벌어진다.


신보 관계자는 “향후 평가와 교육, 인사 등 경영 전반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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