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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해외 현장경영 첫 방문지 ‘중국’ 外 2건

김예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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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해외 현장경영 첫 방문지 ‘중국’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해외 현장경영의 첫 행보로 중국을 택하고 오는 27일까지 심양 지주회사와 상해법인 등을 방문합니다.

최 회장은 "항상 시작이라는 각오로 현재 실적에 안주하지 말고 그룹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들을 발굴, 성공적으로 추진해 혁신하는 SK네트웍스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해 패션법인 구성원들에게 “패스트 패션과 럭셔리 브랜드, 중저가 브랜드 등 브랜드의 다양성을 밸런싱하여 품질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협력사와 파트너십 강화하겠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오늘(25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열린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협력사의 수출 확대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두산중공업의 경쟁력인 만큼 선순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두산중공업은 협력사의 해외 수출 지원 프로그램인 ‘상생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3. 삼정KPMG, 김교태 대표 재선임

삼정KPMG는 25일 정기 사원총회를 열고 김교태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으로 5년 더 삼정KPMG를 이끌게 됩니다.

김 대표는 1981년 삼정KPMG의 전신인 산동회계법인에 입사, 해외 사무소 근무로 국제 업무 역량을 쌓았으며 2011년부터 삼정KPMG 대표이사를 맡아왔습니다.

김 대표는 “삼정KPMG가 차별화된 전문성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업무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가장 일하고 싶은 회계법인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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