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홈페이지 해킹, 13일째 운영 안 돼 “북한의 소행 여부 파악 중”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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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13일 째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25일 공군 관계자는 뉴스1에 “홈페이지에 악성코드가 확인 돼 지난 12일 0시 30분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군은 모병 등 대민 서비스를 위한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악성코드를 정밀 분석하고 있으며 북한의 소행일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악성코드를 분석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공군 임시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