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대주주 감자 확정된 바 없다"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현대상선은 채권단 7000억원 출자전환 및 대주주 7대 1 감자 결정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경영정상화 추진과 관련해 지난 24일 현대상선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조건부 채무재조정안을 가결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긴밀한 공조 및 협의를 통해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주주 감자 결정에 대해서는 "이와 별개로 대주주 감자 등의 사항은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이어 "이와 관련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긴밀한 공조 및 협의를 통해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주주 감자 결정에 대해서는 "이와 별개로 대주주 감자 등의 사항은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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