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조성진 LG전자 사장 "거래처가 원하는 혁신제품 선보일 것" 등 4건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조성진 LG전자 사장 "거래처가 원하는 혁신제품 선보일 것"

LG전자가 해외 주요 거래처 관계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굳건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조성진 LG전자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 주요 거래처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거래처가 원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김영섭 LG CNS 사장, 협력사 사장단과 워크숍

LG CNS가 200여개 협력회사 사장단과 상생경영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본연의 IT서비스 기술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을 변화시키고 지속적인 신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3. 이상운 효성 부회장 "친환경 주거시설 제공해 의왕을 명품도시로"

효성이 경기도 의왕시에서 '백운 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이상운 부회장은 "친환경 주거시설을 제공해 명품도시 의왕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 "높은 기술력으로 중국을 놀라게 했다"

한화큐셀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태양광 전시회 'SNEC PV 파워 엑스포 2016'에서 테라와트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성우 대표는 "한화큐셀의 높은 기술력이 중국 대륙을 놀라게 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