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전투기(KF-X) 엔진 우선협상대상 업체 미국 GE 선정
김이슬 기자
한국형전투기(KF-X)의 핵심 장비 중 하나인 엔진 공급을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담당하게 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사업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GE를 KF-X 엔진 공급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F-X 엔진 공급 입찰 경쟁에는 GE와 유럽 엔진 제조업체인 유로제트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