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11살 연상 와다쇼과 결혼 발표 ‘혼인신고서 제출!’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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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11살 연상 와다 쇼와 결혼을 발표한다.
26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가 이날 혼인 신고를 제출했다”며 “양측 소속사가 각 언론사에 팩스로 이 사실을 송부했다”고 밝혔다.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교제 한지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됐다. 우에노 주리는 와다 쇼가 속한 록 밴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팬으로, 음악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영화 '뷰티인사이드'와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