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한국팀, 태국팀에 전반전 분패…‘5성호텔’ 징크스가 또?
윤동원 이슈팀
‘쿡가대표’에서 한국팀이 태국 5성 호텔 셰프팀에게 분패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태국의 5성 호텔셰프팀과 한국팀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아시아의 향신료를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대결에 나선 양 팀은 치열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특히 한국측에서는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조합인 이연복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나섰다.
박빙의 승부 끝에 발표된 결과는 3:2였고, 승리 팀은 태국팀이었다. 전반전에서 분패를 맛본 한국팀은 후반전이 남아있지만 5성급 호텔 셰프들을 만나면 패배하는 ‘5성호텔’ 징크스가 재현되는 것이 아닌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방송화면 캡쳐 )
[MTN 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