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5차 공모에 현대산업개발 등 5개 컨소시엄 신청서 제출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5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4개 블록에 총 5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화성동탄2 A-92BL에는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단독, 시흥장현 B-6BL에는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화성봉담2 B-3BL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으로, 광주효천 A-2BL에는 중흥건설, 금호산업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LH는 오는 31일까지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기금출자심사와 토지매매계약, 인허가와 착공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기금융자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게 돼 공모사업은 물론 민간제안·공급촉진지구사업 등 뉴스테이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화성동탄2 A-92BL에는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단독, 시흥장현 B-6BL에는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화성봉담2 B-3BL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으로, 광주효천 A-2BL에는 중흥건설, 금호산업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LH는 오는 31일까지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기금출자심사와 토지매매계약, 인허가와 착공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기금융자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게 돼 공모사업은 물론 민간제안·공급촉진지구사업 등 뉴스테이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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