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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김갑수 본격대결…종영 D-1 마지막 질주

윤동원 이슈팀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조들호(박신양 분)과 신영일(김갑수 분)의 대결로 종영직전 긴장감을 높인다.

KBS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측은 30일 스틸컷을 공개하며 종영직전 펼쳐지는 조들호와 신영일의 대결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조들호와 조들호의 측근들이 모여있는 모습과, 신영일이 검사들을 대동하고 나서는 장면등이 담겼다.

제작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직접 공격하기 보다 주변인물들을 이용해 차분하게 압박하는 신영일에게 고전하던 조들호가 반격을 위해 꺼내든 카드가 있다고 전했다.

또, 예상밖의 인물들과 단서들이 터져나오며 사건을 의외의 방향으로 진전시킨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0부작 드라마로, 30일 오후 10시 19화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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