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굿럭 활동 2주 만에 마무리 “팬들 위한 미니 라이브 개최 예정”
백승기 기자
걸그룹 AOA가 ‘굿럭’(Good Luck) 활동을 마무리하고 팬들을 위한 미니 라이브를 개최한다.
30일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AOA ‘Good Luck’ 음악방송 활동은 지난주 ‘인기가요’가 마지막이었으며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보내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AOA가 ELVIS 팬 여러분들을 위한 미니 라이브 ‘Good Luck to ELVIS’로 여러분들과 함께 활동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AOA의 라이브 공연은 팬클럽을 대상으로 1차 티켓을 오픈 한 뒤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는 6월 11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한편, AOA는 지난 16일 미니앨범 ‘굿럭’으로 컴백했다.
(사진:AOA)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