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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종영 D-1 ‘몬스터’-‘대박’꺾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윤동원 이슈팀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지상파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조들호'는 1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몬스터'의 8.0%, SBS '대박'의 7.7%의 시청률을 뛰어넘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일(김갑수 분)이 검찰총장이 되는 것을 막기위해 정금모(정원중 분)과 손을 잡은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앞으로 31일 오후 방송되는 마지막회만 남겨두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 KBS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쳐)
[MTN 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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