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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으로 신·구 멤버 총 출동! '정우성까지!'

윤동원 이슈팀


‘비정상회담’이 100회 특집을 맞아 각국 대표들이 모두 모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이해 G18 대표들이 모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출연한 각국 비정상들은 입담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기를 들고 들어온 비정상들은 각자 모국의 언어로 축하말을 건냈다.

한국대표로 출연했던 정우성은 영상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열띤토론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필두로 유재석-유희열-강호동-전원책 변호사-유시민 작가 등 많은 방송인들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국가는 미국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돼 미국 비정상 타일러와 러시아 비정상 일리야가 열띤 토론을 펼쳤고, 대결을 빌미로 비정상들의 댄스 실력이 공개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 JTBC ‘비정상회담’ 영상캡쳐)
[MTN 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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