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달달한 로맨스에 매회 자체최고시청률 기록…8.4%
윤동원 이슈팀
‘또 오해영’이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시청률 8.4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지난 5월 2일 2.2%의 시청률로 시작한 ‘또 오해영’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밀어내기 끝에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밀어낸 시간이 아까운 듯 더욱 애틋하게 사랑을 키워나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극 중 미래가 보이는 박도경의 모습이 사실은 교통사고를 당한채 죽어가는 중에 여자를 그리워해 생기는 현상임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 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쳐)
[MTN 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