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동네변호사 조들호’ 종영소감 발표…“시청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윤동원 이슈팀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장해경역을 맡았던 배우 박솔미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박솔미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경이의 마지막 컷”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그동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꾸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조들호(박신양 분)과 장해경(박솔미 분), 조수빈(허정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KBS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로펌 금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도 조들호의 뜻에 동참하는 조들호의 전 아내인 장해경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1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출처 : 박솔미 SNS)
[MTN 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